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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공동22위… 29일 귀국
입력2006-08-28 17:22:49
수정
2006.08.28 17:22:49
최경주(36ㆍ나이키 골프)는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 공동 22위에 올라 6만8,000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첫날 5오버파 공동 63위로 부진하게 출발했던 최경주는 “고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며 각오를 다져 2라운드 공동 48위, 3라운드 공동 33위에 이어 최종일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는 대회 직후 귀국 길에 올랐으며 29일 오전 5시 LA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입국, 31일부터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신한동해오픈에 초청된 예스퍼 파네빅과 마이클 캠벨도 최경주와 함께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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