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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녹색성장’ 바람을 타고 4거래일째 순항하며 35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는 6일 전일대비 5.64포인트(1.65%) 오른 348.41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0억원, 8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은 8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금속(3.66%), 반도체(2.97%), 제약(2.49%), 등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1.46%), 기타제조(-1.17%)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브로드밴드(-1.79%), 메가스터디(-0.44%), 동서(-1.98%)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태웅(1.55%), 셀트리온(5.85%), 키움증권(0.90%), 소디프신소재(0.18%), 평산(6.34%)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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