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 프런티어 어워즈] 켄트피엘티, 국내 헤드셋 시장 60% 점유


[영 프런티어 어워즈] 켄트피엘티, 국내 헤드셋 시장 60% 점유 켄트피엘티 사옥 켄트피엘티(www.kents.co.krㆍ대표 임진묵)는 국내 헤드셋 시장의 60%를 점유하는 대표주자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의 헤드셋을 선보이기 위해 세계 1위의 헤드셋 기업인 미국의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의 제품을 본격 유통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이미 지난 5월 플랜트로닉스와 국내 총판계약을 맺었다. 기존에도 플랜트로닉스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었지만 국내 총판이 2곳으로 분산돼 있었기 때문에 일관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기 어려웠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이번에 켄트피엘티가 국내 총판계약을 독점적으로 맺음으로써 이 같은 문제는 해결됐다고 보고 있다. 플랜트로닉스는 1962년 세계 최초로 경량의 전화기 헤드셋을 소개한 이후 40여년 동안 최고의 품질과 앞서가는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동종업계의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플랜트로닉스의 제품들은 전세계의 수많은 업체와 콜센터가 가장 선호하고 있다. 이 회사는 콜센터용, 휴대폰용, 컴퓨터용, 블루투스 및 특수용도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켄트피엘티는 지난 3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켄트 사옥으로 매장과 물류창고를 이전했다.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헤드셋을 접할 수 있도록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지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켄트피엘티는 머지 않아 국내 콜센터용 헤드셋 시장은 플랜트로닉스 제품이 장악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헤드셋 수요와 텔레마케팅 산업의 확대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헤드셋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켜나가겠다는 포부다. (02) 2275-1300 입력시간 : 2005/10/27 14:4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