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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쎌텍등 3社 등록예심 청구
입력2003-04-07 00:00:00
수정
2003.04.07 00:00:00
코스닥위원회는 한일환경디자인ㆍ에쎌텍ㆍ아진종합식품 등 3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일환경디자인(대표 이희종)은 94년 설립된 도시환경 및 조경설계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4억원에 당기순익 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희종 사장외 4명이 전체지분의 72.35%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10억원이다. 주간사는 우리증권이며 주당발행예정가(액면가500원)는 2,000~2,300원이다. 지난 90년 설립된 반도체용 기계를 제조하는 에쎌텍(대표 조형석)은 지난해 매출액 172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40억원으로 주간사는 한화증권이며 주당예정발행가(공모가 500원)는 1,400~2,200원이다.
아진종합식품(대표 노태욱)은 김치 및 유사 채소절임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03억원에 당기순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이며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1,400~1800원이다.
<박재석 USC치대박사ㆍ서울 청담동 미프로치과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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