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에셋證, 글로벌IB출신 인재 잇단 영입

홍콩법인 세일즈 헤드에 마이클 뷔겔등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투자은행(IB) 출신 인재를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법인의 새 글로벌 세일즈 헤드로 마이클 뷰겔(사진) 전 베어스턴스 아시아 주식ㆍ파생상품 영업대표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BNP파리바 홍콩 주식 부문 대표와 JP모건 홍콩 및 중국 상품 아시아 지역 대표 등을 지냈다. 미래에셋은 또 ABN암로 홍콩에서 자산관리영업을 맡던 빈센트 유를 펀드 세일즈 담당으로 스카우트했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씨티그룹 수석 스트래터지스트였던 아제이 카푸를 글로벌 리서치 헤드로 영입하는 등 조직의 글로벌화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미래에셋 측은 “홍콩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에 지역 조직을 구축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 금융수출을 위한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