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업계 최초로 주식워런트증권(ELW)에 투자하는 펀드인 ‘WIN펀드(현대와이즈 WIN 채권혼합투자신탁 1호)’를 23~24일 이틀간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펀드는 지수의 상승, 하락에 관계없이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돼 최근처럼 주가지수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적합한 상품이다. 목표수익률 15%가 되면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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