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평균 경쟁률 6.5대 1
입력2007-06-25 16:30:57
수정
2007.06.25 16:30:57
2008학년도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6.5대1로 나타났다.
25일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전문학원인 PMS에 따르면 수시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10개 대학 220명 모집에 1,42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5대1에 달했다.
일반전형은 포천중문의대가 18명 모집에 183명이 지원해 10.2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북대 9.6대1, 가천의과학대 7.8대1을 기록했으며 특별전형은 건국대가 2명 모집에 14명이 몰려 7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전형 모집대학은 지난해 7개 대학 134명에서 올해 경상대ㆍ경희대ㆍ전북대가 합류하면서 10개 대학 220명으로 늘었다. 수시전형은 7월 대학별 면접과 8월 의학교육입문검사(MEET) 등을 거쳐 10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2008학년도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전체 선발인원은 1,260명으로 의학이 12개 대학 840명, 치의학이 6개 대학 420명을 모집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