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오토넷 상장후 최고가

현대오토넷(42100)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장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14일 현대오토넷은 전일보다 130원(6.67%) 오른 2,080원에 마감, 지난해 7월26일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고점 2,070원을 넘어섰다. 현대오토넷의 이 같은 강세는 M&A 가능성이 커지면서 펀더멘털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네비게이션 수출증가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외국인은 이날 메릴린치증권 창구를 통해 50여만주를 사들이며 오름세를 선도했다. 외국인들은 현대오토넷에 대한 지분율을 4.79%(13일 기준)까지 높였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