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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外
입력2003-06-25 00:00:00
수정
2003.06.25 00:00:00
조충제 기자
한미은행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27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경표, 원효성 부행장 을 퇴진시키고 김경홍 여신기획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의 집행 임원은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산업은행은 영덕풍력발전㈜와 국내 최초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대한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영덕풍력발전㈜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유니슨㈜가 지난해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설립한 특별목적회사(SPC)로, 경북 영덕군에 총 투자비 600억원 규모의 40MW급 영덕풍력발전시설 건설을 추진중이다.
외환은행은 제7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기간동안 방북단 일행의 여행경비 환전 편의를 위해 남측 이산가족들의 집합 및 교육장소인 속초 한화리조트 5동 1층 로비에 오는 26ㆍ2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북한방문 여행경비 임시특별환전소`를 설치·운영한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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