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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의 초대전 공화랑서
입력2001-03-27 00:00:00
수정
2001.03.27 00:00:00
한국화가 김성희 씨의 초대전이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 공화랑에서 열린다.`특유한 사람- 사군자 그림'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서는<날으는 공간><풀의 눈><어주도>등이 출품된다. 문의 ( 02)-735-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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