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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153가구 5일부터 청약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153가구 5일부터 청약 설 연휴가 지났지만 서울 등 수도권 분양시장은 조용하기만 하다.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아파트에 대한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것외에 수도권에서 새로 분양되는 단지는 찾아볼 수 없다.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청약일정을 보면 ▦5일 서울 1순위 ▦6일 수도권 1순위 ▦7일 서울ㆍ수도권 2순위 ▦8~9일 3순위 순이다. 이번 분양에는 2개 건설업체가 노원구 상계동과 관악구 신림동에서 총 15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대한주택공사의 경기도 용신시 신갈지구 '새천년 그린빌'아파트의 계약도 이번주에 치뤄진다. 이 단지는 수도권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지난달 18일 실시된 1ㆍ2순위에서 평균 1.05대1, 37ㆍ38평형은 1.8대1의 경쟁률 기록해 눈길을 끌었던 아파트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시행하는 국유재산 대부 입찰공매도 관심거리. 이번 임대공매에는 ▦주택 11건 ▦근린시설 30건 ▦사무실ㆍ창고 30건 등 총 299건의 물건이 선보인다. 이 가운데 주택은 서울 강남ㆍ서초구 등 인기주거지에 위치해있어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임대기간은 최장 5년이며, 주택에 한해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지방국세청에서도 총 199건의 압류재산을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눈여겨볼 물건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주공2단지 13평형, 송파구 마천동 다세대주택(15평), 강남구 세곡동 그린벨트 토지 등이다. 대금납부기한은 낙찰가격 1,000만원 이상은 매각 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 그 이하는 7일 이내다. 세부 물건 현황과 입찰시 주의할 점은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부동산 매각입찰도 계획돼 있다. 이종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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