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배에 군고구마 팔게해 81만원 가로채
입력2006-01-24 07:55:45
수정
2006.01.24 07:55:45
대전 중부경찰서는 24일 후배들을 위협해 강제로 군고구마를 팔게 한 뒤 돈을 가로챈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A(18.고3)군 등 고교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9일 대전시 중구 서대전역 근처에서 B(15)군 등같은 학교 1학년 후배 8명에게 군고구마 리어카를 임대해 주면서 강제로 고구마를 팔게 한 뒤 하루 3만원씩 한 달 동안 81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