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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명품시계 신모델 출시
입력2001-07-19 00:00:00
수정
2001.07.19 00:00:00
오리엔트(대표 강춘근)가 갤럭시 테마브랜드 '세피노'의 새 모델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벨지움산 천연 다디아몬드 인텍스와 함께 화려한 자개문자판에 파스텔톤의 블루, 그린, 핑크, 옐로우 칼라를 적용한 4종의 제품이다.
남성용 3.95㎜, 여성용 3.85㎜의 초박형 두께와 장식을 배제한 단순한 평면이미지로 처리된 면과 모서리가 특징이다.
천연다이아몬드 48개를 다이아몬드 스틸 세팅 공법을 사용해 케이스에 삽입한 고품격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속가루 고압축 성형기술인 MIM공법으로 제작됐다.가격은 200만원선. (02)3441-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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