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의료계에 사과 醫-政대화 재개
입력2000-09-24 00:00:00
수정
2000.09.24 00:00:00
정부, 의료계에 사과 醫-政대화 재개그동안 대화 통로가 막혔던 의료계와 정부가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의 사과성 유감표명을 계기로 협상 실마리를 찾고 있다.
최장관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약분업 시행과정에서 정부가 의료계 전체의 의견을 원만하게 잘 조정하지 못해 사태가 악화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며 사실상 의료계에 공식 사과했다.
최장관은 또 내일 오후 2시 의료계와 공식대화를 갖고 약사법 개정을 포함해 의료계가 제기하는 문제점 전반에 대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25일 의정간 공식대화를 갖는 자리에서 연세대 집회시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입력시간 2000/09/24 19:04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