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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비스 기술 올림픽 대회

LG전자는 애프터서비스(AS) 기술자들의 수리기술 능력 제고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평택 러닝센터에서 ‘제7회 LG전자 서비스기술 올림픽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휴대폰과 에어컨, TV, 냉장고, PC 등 5개 제품별로 이론시험을 거쳐 전국에서 선발된 45명의 기술자들이 참가해 수리기술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 제품별로 금상과 은상, 동상 등 총 1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각 금상 수상자에게는 1년간 해당 제품의 ‘챔피언’이라는 호칭과 함께 올 하반기로 예정된 ‘대명장’ 선발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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