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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팟 스윙 단말기 개발
입력2003-12-11 00:00:00
수정
2003.12.11 00:00:00
정두환 기자
KT가 유ㆍ무선 결합서비스인 `네스팟 스윙` 확산을 위해 세계 최대 포켓PC 제조업체인 휴렛팩커드(HP)와 손잡았다.
KT(대표 이용경)는 11일 한국HP(대표 최준근)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자사의 무선랜 서비스인`네스팟`과 KTF의 무선인터넷 `매직앤`을 결합한 `네스팟 스윙` 보급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KT와 HP는 유ㆍ무선인터넷 통합 서비스인 네스팟 스윙 전용 단말기를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KT 관계자는 “내년 5월께 새로운 네스팟스윙 전용 단말기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존의 개인휴대단말기(PDA)에 비해 멀티미디어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네스팟 스윙은 무선랜 사용이 가능한 전국 1만2,000여곳의 네스팟 존에서는 무선랜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KTF의 무선인터넷을 이용토록 하는 것으로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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