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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9일의 고수는 증권 전문 인터넷 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소로스(고석찬)였다.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가 1,000만원으로 가상투자를 하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도 소로스의 꼼꼼한 종목 진단, 초보 투자자를 위한 조언이 이어졌다. 9일 장중 ‘톱텍’을 신규매수한 최 앵커에게 소로스(고석찬)는 “톱텍은 좋은 종목이지만 9일은 매수 타이밍이 아니었다”며 “하루만 늦게 매수했다면 더 큰 수익률을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도 타이밍을 놓쳐 계속 보유하게 된 ‘휴켐스’에 대해서는 “투자자가 매도 원칙을 세웠다면 시장에 어떤 변동성이 있더라도 밀고 나가야 한다”며 “3만2,000원 돌파 가능성이 보이면 다시 매도 전략을 세우라”고 충고했다. 이어진 시청자 보유 종목 상담 시간에는 ‘대한전선’ ‘넥센타이어’ ‘모빌리언스’ ‘녹십자’ ‘한양이엔지’ 등에 대한 종목 진단이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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