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는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발렌타인’ 시리즈를 비롯, ‘임페리얼’ 등 브랜드별로 가격대를 골고루 조합해 모두 12 종류 28만세트를 설 선물로 준비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설날 선물세트 판매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선물세트 전 구매고객에 보온병, 발렌타인 미니어처, 시계 등 무료 사은품으로 증정하는가 하면 전 구매고객에 응모권 추첨을 통해 ‘황금 복돼지’를 경품으로 준다. 또 발렌타인 12년산이나 마스터스 선물세트를 10세트 구입하면 1세트를 추가로 주는 10+1 행사도 벌인다. 발렌타인 30년산 700㎖ 1병이 100만원에 판매되는 것을 비롯, 발렌타인 17년산 700㎖ 1병이 13만5,000원, 한국인 입맛에 맞게 블렌딩된 발렌타인 마스터스 500㎖ 1병 세트가 4만6,000원에 선보인다. 임페리얼은 2만~5만원대로 다양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임페리얼 17년산 450㎖ 1병이 5만2,000원, 임페리얼 12년산 500㎖ 1병이 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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