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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체 글자 나왔다

윤디자인硏 개발…18일부터 무료 배포


글씨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디자인업체가 우리 민족의 힘찬 기상이 담긴 글씨체인 ‘독도체’를 개발, 무료로 나눠준다. 폰트개발 전문업체인 윤디자인연구소(대표 윤영기)는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심볼 900여자로 구성된 독도체를 개발, 오는 18일부터 홈페이지(www.yoofont.co.kr)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독도체는 윈도우와 매킨토시용으로 개발돼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디자인은 “우리 민족의 힘찬 기상과 부드러운 심성을 담을 수 있도록 강한 힘과 유려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편석훈 윤디자인 부사장은 “이통사 및 방송국 등에 독도체를 제공해 핸드폰, 디지털방송 및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포털 업체와 독도수호기금 모으기 캠페인도 펼쳐 여기서 모은 기금을 독도수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디자인연구소는 700여종의 윤서체를 포함, 전통문양폰트ㆍ스타폰트(스타들의 손 글씨를 디지털 폰트로 개발한 것)ㆍ웹폰트(미니홈피, 블로그 등 웹전용 폰트) 등 다양한 폰트를 만든 폰트개발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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