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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 “낙관론은 이제 그만”
입력2004-05-20 17:35:04
수정
2004.05.20 17:35:04
국내증권사 리서치센터 가운데 가장 강력하게 낙관론을 폈던 우리증권이 시장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우리증권은 대외여건 변화에 따라 펀더멘털 측면에서 주가상승 모멘텀이 약화됐다며 단기적으로 종합지수는 690~820내의 등락을 나타낼 것이라고 지수전망을 수정 발표했다.
우리증권은 또 국제유가의 하락과 반도체가격의 안정이 예상되는 3ㆍ4분기에는 큰 폭의 반등이 가능할 것이지만, 상승모멘텀 희석으로 인해 고점은 900~940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우리증권은 IT경기의 호조세 지속 등을 이유로 연중 주식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4ㆍ4분기중 1,1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등 주식시장을 가장 좋게 보는 증권사의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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