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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外

국민은행은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앞두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투자관련 법률자문과 중국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오는 15일부터 국민은행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의 `중국투자상담` 코너를 이용해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변호사로부터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은행은 3일 기존 6본부 33개팀에서 7본부 35개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정보지원본부를 신설해 전산부문 업무를 총괄하게 했고 방카슈랑스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신사업개발팀을 새로 만들었다. 또 지역봉사와 기업IR, 증권 신탁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5개반을 신설해 운영한다. 하나은행은 3일 분당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일대에 재테크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무와 부동산, 보험 등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이번 강좌는 우선 분당 로얄팰리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열린다. 또 매월 넷째주에는 하나은행의 프라이빗뱅킹 담당자가 직접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도 실시한다. ING생명은 홈페이지(www.inglife.co.kr)를 통해 다양한 교양강좌를 제공하는 ING 고객문화센터를 3일 개설했다. 사이버상에서 운영되는 고객문화센터는 ING생명 고객이면 누구나 70여종의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양강좌 이외에도 시사 경제뉴스, 여행, 뷰티, 건강정보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대한생명은 고객이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사 홈페이지(www.korealife.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물어오면 상담전문 설계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해 주는 `온ㆍ오프라인 통합 상담 서비스`를 3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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