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엠앤소프트 내비게이션 지도에 새주소 적용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SW 기업 ㈜엠앤소프트가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지도상 전국의 모든 주요 도로명을 새주소 데이터로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엠앤소프트는 내비게이션SW‘지니3D V2’에 2012년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새주소 도로명이 표시된 신규지도를 반영했다. 사용자들은 지도 화면상에서 새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 지자체별로 도로명 정비사업을 위해 세운 표지판을 보면서 보다 명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내비게이션들은 주소검색에서만 새주소가 적용됐다. 엠앤소프트의 또 다른 내비게이션SW‘맵피’사용자들은 오는 12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새주소 사용이 가능하다. 엠앤소프트는 새주소 적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향후 새주소 도로명을 이용한 음성 길안내(예. 약 300m 앞 ‘마루길’로 우회전입니다)를 제공하고, 자동차 운행이 가능한 도로는 물론 자동차 운행이 불가능한 작은 골목길까지 모두 새주소 도로명을 지도상에 표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