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울, 서극 감독과 온라인 게임 공동개발
입력2004-09-07 17:22:26
수정
2004.09.07 17:22:26
온라인게임업체인 태울엔터테인먼트가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쉬케(徐克)와 함께 게임개발에 나선다.
태울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의 무협작가 량위성(梁羽生)의 원작소설 ‘칠검하천산’을 바탕으로 한국ㆍ홍콩ㆍ중국의 제작팀이 손잡고 각각 영화ㆍ온라인게임ㆍTV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총 1,500억원이 투입되는 ‘칠검하천산 프로젝트’ 가운데 온라인게임은 태울이 맡고 중국에서는 TV드라마를, 쉬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면서 영화를 제작한다.
태울이 제작하게 되는 온라인게임에는 50억원이 투입되며 영화와 함께 내년 6월 공개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