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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백의 요가한마당] 양쪽어깨 뒤로 보내기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어깨의 앞뒤비틀림은 어깨주변의 불균형과 통증뿐 아니라 호흡, 소화, 배설, 생식기능, 심지어 뇌의 부조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전신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어느쪽 어깨가 바닥에서 뜨느냐를 관찰한다. 오른쪽 어깨가 뜨는 경우 우견전이다. 수정운동은 무릎을 꿇고 앉아 양팔을 몸과 직각이 되도록 앞으로 쭉펴고 주먹을 쥔다. 이때 팔은 어깨 높이정도로 올린다. 양 팔꿈치를 동시에 힘껏 뒤로 보내어 어깨를 뒤쪽으로 이동시킨다. 가슴을 쭉 편 상태에서 이와 같은 동작을 20회 반복한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묻고 듣기와 듣고 반응하기의 구체적 진행에는 바른 앎을 전달하는 방법이 쓰인다. 첫째는 자신의 이성적 관념이나 사실적 느낌 등을 음성으로 나타낸 소리와 말이다. 둘째는 나타내고자 하는 묻기나 반응하기를 문자로 나타낸 글이고, 색이나 선 또는 조각의 형상으로 나타낸 일부 예술이며, 몸짓으로 나타낸 것이 자세적 예법이나 무용, 숨결, 혈색, 눈물, 미소, 행동의 빠르고 느림의 리듬 등이다. 셋째는 고요함, 침묵, 무반응 등이다. 이것들도 묻고 듣기에 대한 반응으로서 전달 없는 전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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