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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51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34포인트(0.85%) 하락한 508.44포인트를 기록,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2억원, 33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개인은 163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2.13%), 정보기기(2.93%) 외에 대부분 약세를 보였으며 섬유ㆍ의류(-4.65%), 기계ㆍ장비(-2.27%)의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0.33%), 태웅(-1.44%), 네오위즈게임즈(-0.75%)가 내린 반면 서울반도체(0.66%), 메가스터디(1.25%), 다음(7.19%)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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