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혁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장동혁은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노마진이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장동혁은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가전 제품 영업 사원으로 일하며 전국 판매왕 3위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판매 노하우를 가진 것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장동혁이 오픈한 인터넷 쇼핑몰은 20대 여성을 겨냥한 캐주얼 의류 쇼핑몰로 '노!마진' 코너를 이용해 좋은 물건을 마진없이 판매할 예정이다. 그는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하니 마음까지 부자가 된 것 같다. 노마진으로 여러분께 받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좋은 제품과 가격으로 보답하겠다. 특히 ‘노마진 코너’는 진짜 노마진으로 판매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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