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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SK사태 조기진화 요청

경제5단체는 12일 SK사태에 따른 불똥을 조기에 진화하고 위기로 치닫고 있는 실물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규제 완화 등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도록 새 내각에 요청했다. 또 기업의 경영 의욕을 꺾지 않도록 집단소송제와 집중투표제 등 재벌개혁 방안에 재계의 입장을 최대한 수용, 안정 위주의 정책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손길승 SK회장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은 이날 고건 총리 주재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새 경제팀과 가진 만찬회동에서 “SK글로벌의 분식회계 파문으로 국내 기업의 신인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정ㆍ재계 공동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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