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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美셀레라-대만 UP社, 생명공학연구벤처 설립
입력2000-06-28 00:00:00
수정
2000.06.28 00:00:00
[외신 다이제스트] 美셀레라-대만 UP社, 생명공학연구벤처 설립인간 유전자 지도(게놈) 작성에 참여한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유명해진 미국의 셀레라 제노믹스사(社)가 타이완의 식품 대기업인 통일기업고분유한공사(UP)와 합작, 생명공학 연구 벤처기업을 대만에 설립한다고 UP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설립 자본금 25억 타이완달러(약 890억원)의 합작기업 이름은 「아시안 셀레라 제노믹스(ASG)」로 정해졌으며 유전공학 기술 및 이를 이용한 질병 치료법과 의약품 등을 개발하게 된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또 ASG의 최대주주는 UP이고 셀레라는 20%의 지분을 갖게 되며 타이완 호퉁화학과 타이완정부 개발기금도 주주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페이= AFP 연합입력시간 2000/06/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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