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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경제위기 타개방안 모색
입력2001-09-05 00:00:00
수정
2001.09.05 00:00:00
경제장관.경제단체장.연구소장등 참석 내일 토론회
경제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경제연구소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위기 타개 방안을 모색한다.
대한상의는 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 6일 오전10시 상의회관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주재하는 '정재계 경제상황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토론회에는 재경부ㆍ산자부ㆍ기획예산처ㆍ금감위ㆍ공정위 등 5개 경제부처 장관과 전경련ㆍ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장, 한국노총위원장, 국책 및 민간경제연구소장 등 20여명이 참석, 최근의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연구기관들은 올해 및 내년도 거시경제전망 및 정책대응 방안에, 경제단체장들은 정책건의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고광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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