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는 가소제 등 화학제품 생산업체로 지난 1일 존속회사 에이케이홀딩스와 이번에 재상장 예정인 신설회사 애경유화로 인적분할 됐다.
재상장되는 주식의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320만4,000주다.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순자산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되며,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