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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경 히트예감 상품] 매일유업(주), 저지방&칼슘 우유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 모델로 큰 호응


경기불황에도 웰빙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다. 다만 값비싼 건강식품보다는 흰우유나 계란 등 저렴한 완전식품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매일유업의 '저지방&칼슘' 우유는 일반 흰 우유 보다는 지방을 낮추고 칼슘성분을 강화한 제품으로 경기불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저지방&칼슘우유는 우유 전 제조공정에서 무균화 과정인 ESL(Extended Shelf Life)시스템을 도입했다. 즉, 원유의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효소를 없애는 살균과정, 그리고 음용 되기 전까지 모든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까다로운 61가지 품질검사를 통과한 원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웰빙다이어트'라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우유의 지방 함량을 0.8%로 줄이고, 칼슘은 일반우유 대비 2배 이상인 220mg으로 높여 국내 저지방 우유 중 칼슘 함유량이 가장 높다. 이외에도 식이섬유와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비타민 D를 첨가하여 신선한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고려했다. FI(Fresh Innovation) 시스템으로 목장선별부터 유통까지 하나하나 까다롭게 관리해 우유의 신선한 맛을 살렸다. 저지방&칼슘우유는 출시 이후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가 새 광고모델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빙판 위에서 김연아 선수의 가벼운 몸놀림과 건강한 이미지가 '저지방&칼슘'이란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리고, 세계대회에서의 연이은 우승으로 매일우유에 대한 인기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박경배 매일유업 홍보팀장은 "국내 출시된 저지방 우유 중 칼슘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지방은 가장 적게 들어갔다는 제품 특성과 지난해이후 지속적으로 방영되는 광고로 '김연아 효과'까지 얻었다"며 "저지방&칼슘우유는 지난해 전년대비5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자사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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