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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은 12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런던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대한탁구협회장, 아시아탁구연합(ATTU) 부회장 등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이날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선수단 및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선수단에는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소속 김경아ㆍ석하정 선수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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