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TX "IPIC와 아바르는 별개"

STX는 아바르의 모회사인 IPIC의 현대오일뱅크 경영권 분쟁 사례와 관련해 "IPIC와 아바르는 별개의 회사이고 아바르가 단순히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기 때문에 하이닉스의 경영권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STX의 한 관계자는 "아바르는 IPIC의 비석유 부문 투자관리를 하는 회사로 IPIC와 성격이 다르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이닉스를 인수할 경우 인수금액의 51%를 부담하는 STX가 경영권을 확실하게 보유하고 아바르는 FI로서 배당수익에 초점을 둘 것"이라며 "경영권과 관련해서는 아바르 측과 명확하게 얘기가 됐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STX는 아부다비에서 초대형 주택단지 건설사업을 진행하면서 IPIC와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