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연구원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비중 확대와 주요 거래업체의 점유율 상승으로 주력제품인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AFA)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54.3% 증가한 2,746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자화전자의 2011년 2011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2% 증가한 630억원으로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하지만 순이익은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 증가로 당초 전망치인 4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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