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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해외직원 "김치 만들어요"


현대상선 해외 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명동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5년 이상 장기근속 중인 해외직원 50명을 본사로 초청해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글로벌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 체험과 현대그룹 소개, 해운업 현황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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