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아이엠투자증권 인수를 추진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예금보험공사에 아이엠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제안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4월25일 매각주관사에 비밀유지확약서(CA)를 제출했다. 이후 곧바로 LOI를 제출했으며 현재 인수 실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 유일한 종금업 라이선스를 지닌 메리츠종금증권이 중소형 증권사 가운데 투자은행(IB)과 자기자본직접투자(PI) 부문에 강점을 지닌 아이엠투자증권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아이엠투자증권은 인수를 할 만한 타당성이 있는 회사로 판단했다”며 “이후 일정 및 절차에 따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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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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