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해관리공단 셰일가스 개발 포럼 개최… “개발ㆍ환경 시장 동시 진출해야”

셰일가스 개발로 환경 피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이 셰일가스 개발 및 환경시장에 동시에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광해광리공단이 27일 에너지홀딩스그룹과 공동주최한 ‘지속가능한 셰일가스 개발 포럼’에서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전세계적으로 셰일가스 개발이 이슈화되고 있지만 환경문제가 개발의 장애가 되고 있다”며 “한국 업체들의 셰일가스 개발 및 환경시장에 동시 진출 할 수 있도록 기술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심 소장을 비롯해 신현돈 인하대 교수, 김경웅 광주과기원 교수, 나경원 에너지홀딩스그룹 전략연구팀장 등 셰일가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환경문제와 관련 법률·규제, 셰일가스 수처리기술, 친환경적 셰일가스 개발 기술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