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캠핑용 프리미엄 소시지인 ‘캠프렌즈’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프렌즈’는 CAMPING과 FRIENDS의 합성어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정, 캠핑, 레저활동 등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를 뜻한다.
국산돈육을 90% 이상 사용한 ‘캠프렌즈’는 도이치부어스트, 비바크부어스트, 레겐스부르거, 미니윈너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도이치부어스트는 그릴에 통째로 구워먹기 편하게 길게 만든 그릴용 소시지로 톡 터지는 식감이 우수하다. 비바크부어스트는 레몬페파, 파슬리, 너트맥, 올스파이스 등의 향신료를 사용해 독일 정통소시지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레겐스부르거는 돈육함량이 96%로 씹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미니윈너는 일반 비엔나의 2배 크기로 꼬치구이에 가장 어울리며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가격은 각 6,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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