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박스’에서 사진 파일을 자동으로 올리고 인화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사진이 자동으로 업로드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파일을 별도로 올리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또 사진 파일을 이동하지 않고도 바로 인화 서비스를 신청해 촬영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유플러스박스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는 15기가바이트(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10GB의 용량을 무료로 지원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