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신 다이제스트] 독일-프랑스, 금리유지 협력 강화
입력1998-10-23 19:09:00
수정
2002.10.22 07:56:41
독일과 프랑스는 22일 유로화와 미 달러화의 환율 안정, 실업억제 등 경제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독일의 차기 재무장관 지명자인 오스카 라퐁텐 사민당(SPD) 당수와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프랑스 경제재무장관은 이날 양국 국경지대에 위치한 자르브뤼켄에서 양국재무장관회의를 갖고 유럽지역의 실업을 억제하고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통화, 세금, 임금 및 예산 정책에서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 재무장관은 특히 유로화 출범과 관련, 달러-유로화의 환율 안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