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는 이날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저명교수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봉사분야, 최 교수는 저술분야로 각각 선정됐다.
저명교수로 선정된 교수는 앞으로 1년 간 매월 소정의 연구비를 삼일PwC로부터 지급받게 된다.
삼일PwC의 저명교수 제도는 회계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됐으며 그동안 총 13명의 교수가 선정돼 후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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