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하니웰, 고해상도 영상분할기 출시
입력2000-09-06 00:00:00
수정
2000.09.06 00:00:00
해미기 기자
한국하니웰, 고해상도 영상분할기 출시한국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최대 16대의 CCTV 카메라영상을 수신해 동시에 감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 영상분할기(모델명 HFS-0900, 1600)를 출시, 최근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이 제품은 여러대의 CCTV카메라로부터 받은 영상신호를 한 모니터 화면상에 분할해 보여주는 장치다. 특히 다양한 분할모드가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여러 구도로 영상을 분할, 녹화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디지털 처리기술을 통해 그 동안 다수의 영상을 동시에 감시, 녹화하는데 발생하는 채널별 감시속도의 저하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제품은 ADEMCO, ADI등 세계각지의 하니웰 현지법인망과 국내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올 하반기중 30억원, 내년중 90억원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02)799-6012
해미기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9/06 18:13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