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이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화장품과 패션잡화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을 열고 이달 11일까지 립스틱·아이섀도를 비롯한 화장품과 스트리트 캐주얼 웨어 브랜드 ‘라이풀’,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스테판 크리스티앙’ 등과 협업한 패션잡화·라이프스타일 신제품을 공개한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올해 하반기 안에 단독 매장과 온라인 매장도 열 계획이다.
팝업 매장 개장을 기념해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액세서리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스크시트 2종을, 화장품 구매 고객에게 향수 샘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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