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브리지] 제일씨티리스도 인수
입력1999-10-20 00:00:00
수정
1999.10.20 00:00:00
한상복 기자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뉴브리지는 제일씨티리스의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마친 결과, 이 회사를 제일은행 자회사로 존속시켜 인수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제일씨티리스는 뉴브리지의 손자회사가 되며 제일은행과 씨티은행이 공동경영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씨티리스는 지난 75년 설립된 선발사로, 제일은행과 씨티은행이 각각 49.1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난해는 부실화 된 기아채권 등을 상각처리하면서 6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최근들어 영업이 호전되고 있다.
한상복기자SBHAN@SED.CO.KR
정명수기자ILIGHT3@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