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인 3,450만명 마스터스경기 시청
입력2003-04-15 00:00:00
수정
2003.04.15 00:00:00
김상용 기자
약 3,450만명의 미국인들이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된 올해 마스터스 경기 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타이거 우즈가 첫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지난 97년(4,300만명), 3번째 우승한 지난해(4,10만명)에 이은 역대 3번째 기록이다. 그러나 우즈가 우승권과 멀어진 4라운드의 전체 TV 시청률은 지난해에 비해 6% 포인트 줄어든 9.3%에 그쳤고 3, 4라운드가 열린 주말 평균치도 지난해보다 9%나 떨어졌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