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5일 보고서에서 “지난해 없었던 독감 백신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체 개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가 매출호조를 보일 것”이라면서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분기 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제미글로가 2015년 실적 개선의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면서 “제미글로의 국내 매출은 올해 150억원에 이르고, 2015년 이후에는 해외 매출이 발생하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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