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지 금융차입 계속 감소
입력2003-03-09 00:00:00
수정
2003.03.09 00:00:00
김홍길 기자
국내기업 및 해외 현지 법인들의 해외 현지 차입규모가 97년 외환위기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기업과 해외현지 법인의 현지금융 잔액은 195억2,000만달러(추정치)로 전년 말(232억달러)에 비해 36억8,000만달러나 감소했다. 이는 현지금융 잔액규모가 최고수준을 기록했던 외환위기 직전(532억3,000만달러)과 비교할 때 3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