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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대장암 예측 개발, 11.5 년간 환자 추적 결과

사진 = Healthcareusp homepage

온라인으로 대장암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계산기가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웰스 박사의 주도 아래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됐다.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유레카트 뉴스에 의하면 이 계산기는 환자와 의사 모두 대장암에 대한 검사가 언제 적절한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계산기 개발을 위해 연구진들은 180,000명 이상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대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높은 요인을 결정하기 위해 최대 11.5년 동안 환자를 추적·관찰했다.



웰스 박사는 “여러 위험 요소를 포함하는 위험도 계산기를 만드는 것은 임상의에게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간단한 연령에 따른 컷오프 방식보다 정확하게 위험을 예측하는 수단을 제공한다”며 “임상의는 위험이 낮은 개인의 경우 검사를 연기하거나 앞당길 수 있으며 50세 이상보다 초기에 위험이 큰 환자를 검사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진은 의사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인의 대장암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개발했다고 미국위원회의 저널 가정의학 최신판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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