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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 보일러] 귀뚜라미 IMF 다목적보일러
입력1998-10-20 19:43:00
수정
2002.10.21 22:38:54
귀뚜라미보일러(대표 최은한·崔銀漢)는 지난 62년 창업이래 줄곧 보일러만들기 외길을 걸어 온 업체. 보일러의 핵심부품인 AC/DC정밀모터, 순환펌프, 가스누출탐지기, 인공지능자동화장치 등을 자체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연간생산규모 80여만대로 세계최대업체로 꼽히고 있다.
국내외 360여개에 이르는 영업망과 전국 곳곳의 3,000여명의 AS인력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신속한 AS를 위해 750여대의 오토바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 사고예방과 소비자안전의 확보를 위해 비수기인 4월에서 10월초까지 전국 안전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가스사고 예방에 대한 공로로 지난 4월에는 가스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귀뚜라미 IMF다목적보일러는 가스와 기름은 물론 장작·조개탄·잡쓰레기 등 열량을 낼 수 있는 갖가지 연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보일러로 유가인상으로 인한 유지비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 특히 주변에 땔감이 널려있는 농어촌에서 난방비절감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다.
IMF보일러의 특징은 보일러안 화실이 이중구조로 되어있어 땔감을 태울때 발생하는 그을음·분진 등에 의한 열손실이 없어 기름만 연료로 사용할때보다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 연료자동전환장치가 장착되어 장작·조개탄 등이 다 타고나면 기름이나 가스연소기능으로 자동전환돼 편리하다.
또 터보엔진 원리를 적용해 1차 연소된 폐가스를 고온상태로 달궈진 특수 금속을 이용해 2차연소시킴으로써 연료절감과 함께 공해방지에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터보소용돌이 버너로 신기술(NT)마크와 97한국 발명대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5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02)606-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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