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가짜 박상민, 공식 사과하면 용서할 것" 관련기사 [포토] '너무 닮았네' 진짜 박상민 찾아라 박상민 "사실 여친 있다" 깜짝고백…누구? 박상민 "고소한 '가짜' 몸값 치솟아" 분통 송대관 "차세대 트로트 박상민밖에 없어!" 박상민 "16억원 사기… 3년 눈물" 고백 박상민 "으~가짜 박상민 때문에.." 심경고백 女스타들 이런 '굴욕사진'을…기자가 안티? 또 다른 얼짱스타 포주 "내 남친과 섹스해" '학력위조' 최화정 선배 자격 대학 특강까지.. 이찬, 이민영에 '상상초월' 합의금 제시 대형 교통사고 이경애 "다리 절단하게 될…" '여대생 성폭행' 개그맨 "더듬기만…" 변명 순수청년A 알고보니 '호빠'서 여배우에 발탁 헉! 누드쇼까지… 시청률 위해 어떤 짓도?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 '헉! 하혈' '고현정급 몸값' 요구 주지훈 결국 퇴출! '女성기' 방송사고? 의도적 연출 의혹! 김옥빈 '헉! 팬티노출' 아~ TV가 너무해 홀딱벗은 여자가 하지원? 헉! 성관계 몰카? "가짜 박상민 때문에 대인 기피증까지 겪었어요." 가수 박상민(40)이 지난 5년 동안 '가짜 박상민' 때문에 겪은 피해와 고통스러운 심경을 고백했다. 박상민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컬투뉴스' 녹화에서 "가짜 박상민은 나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사칭해왔다. 지난 4년 동안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전혀 변함없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고소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가짜 박상민' 임모씨는 서울과 수도권의 나이트클럽에서 가수 박상민과 똑같이 치장하고 박상민의 '해바라기' 등 대표곡을 립싱크해 부르고 전광판에 '특별출연, 인기가수 박상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자신이 박상민인양 행세해왔다. 박상민은 "일반 시청자들이나 언론조차 나의 답답한 심정을 알아주지 않아 극단적인 방법까지 쓰고 싶을 정도였다"며 "하지만 가짜 박상민이 남자답게 공식적으로 사과한다면 고소를 취하하고 용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민이 출연한 '컬투뉴스'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9/03 1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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